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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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안녕하세요’에 더러운 남편을 둔 주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김원준, 바다, 황치열, 멜로디에이 차희, 예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자꾸 더러운 선물을 주는 남편 때문에 화가 난다는 결혼 20년차 주부가 출연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남편의 더러운 장난에 짜증내고 화를 내도 계속한다”며 “남편의 실체를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남편은 “부인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장난을 더 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바다는 “두분이 장난 치시고 하는게 부부사이에 활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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