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4색 매력 촬영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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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이종현이 화보를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극 중 이종현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표정 4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1회 방송에서 환상적인 버스킹을 보여준 이종현이 촬영 전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 속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완성도 높은 장면의 탄생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짐작케 한다.

사진에는 설현을 품에 안고 있는 이종현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 사진은 지난 방송에서 재민(여진구)이 보는 앞에서 마리(설현)를 품에 안는 도발을 했던 시후(이종현)의 모습으로, 강렬한 눈빛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종현은 카메라 밖에서는 특유의 해맑음과 자상함으로 항상 촬영장을 들썩이게 하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극진히 챙기고 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35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