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 물놀이 하다 오열..."옷이 다 젖었어요"

캠핑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송일국이 물놀이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날 캠핑을 떠난 송일국와 삼둥이는 근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송일국은 낚시를 위해 그물을 준비했지만 어설픈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일국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더 깊은 물로 향했고 민국이는 아빠를 따라 깊은 물로 들어갔다. 하지만 물이 깊어져 옷이 다 젖은 민국이는 “아빠 옷이 다 젖었어요”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내 송일국이 “민국이만 젖은거 아니야 다 젖었어”라고 말하자 금방 울음을 그치고 물놀이를 즐겼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