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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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들의 공연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4회에서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프로듀서 무대를 보고 함께하고 싶은 팀을 뽑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하고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자신이 함께 하고 싶은 팀을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프로듀서들은 준비한 무대를 통해 각 팀의 개성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신의 팀에 실력 있는 래퍼들을 영입하기 위한 프로듀서 간의 치열한 신경전도 펼쳐졌다.

프로듀서들의 공연이 끝나고 참가자들은 가장 마음에 드는 팀에 투표를 했다. 총 24표 중 18표를 받아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한 팀은 지코&팔로알토 팀. 발표 후 팔로알토는 “왜 우리지?”라며 놀라워 했고, 지코 역시 “다른팀이 1위일 줄 알았는데 1등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6표 중 3표를 차지한 로꼬&박재범 팀은 2위를 차이했다. 그리고 꼴찌팀은 타블로&지누션 팀으로 1표를 받아 굴욕을 맛봤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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