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다이빙 도전 "너무 멋있어..살면서 처음 보는 그림"

나 혼자산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강남이 다이빙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캐나다에서 액티비티에 도전한 강남과 김용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다이빙에 도전했다. 강남은 “이걸 도전하기 위해 한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강남이 다이빙하기 전, 김용건은 “무리하지 말라. 안전이 제일이다”라고 당부했다. 강남이 물 속으로 들어간 뒤 김용건은 “응원하고 있을께, 욕심내지 말고”라며 강남을 걱정했다.

강남은 물 속에 부서진 배에 가까이 갔다. 이에 강남은 “너무 멋있었다. 배가 물안에 있고 시간도 천천히 가는 것 같았다. ?빛이 들어오는데 너무 예뻤다. 살면서 처음 보는 그림이었다. 살면서 본다는게 행복한 것 같다”라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