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채연, 절친 김우리 허세 폭로...'복근 사진' 작정하고 SNS에 올려

채연 김우리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세바퀴’ 채연이 김우리의 허세를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김흥국, 유현상, 이훈, 뮤지, 신수지, 채연, 김우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채연은 자신이 과거 ‘눈물셀카’로 허세의 아이콘으로 알려졌다는 MC들의 짖?은 말에 “허세하면 옆에 계신 김우리씨도 한 허세한다”고 폭로했다.

김우리는 SNS에 자신의 복근 사진을 자주 올리는 셀카 마니아로 김우리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작정하고 올린 사진이다”라며 김우리의 허세를 인정했다. 이에 김우리는 “운동을 하면서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그게 너무 좋아서 올린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세바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