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윤상현이 아내 바보임을 인증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새신랑 윤상현이 또 한 번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 ‘아내 바보’임을 인증했다.

정글에서 보내는 첫 날밤, 윤상현은 “달을 보면 자꾸 아내가 생각나서 잠이 오지 않는다. 보고 싶은 걸 참아야 되니까 힘들다“며 아내 메이비에 대한 그리움을 전다. 이어 정글에서 처음 시도한 ‘이색 정글 푸드’를 맛본 후, 또 다시 임신한 아내를 떠올린 듯 “정글에서 배운 요리 레시피를 아내에게 해주겠다”고 발언해 남자 부족원들의 야유를 받았다.

정글에서도 감출 수 없는 ‘아내 바보’ 윤상현의 모습은 같은날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방송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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