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17_-_KBS_오렌지_마말레이드_마성의_뱀파이어_이종현이_길거리_버스킹을_펼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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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이 기타 연주와 노래를 선보인다.

17일 방송 될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한시후(이종현)이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시즌1(1~4회)에서 시후(이종현)는 재민(여진구), 마리(설현)과 교내 밴드부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참여해 멋진 공연을 보여줬던 바 있다. 더불어 극 중 음악에 대한 꿈을 품고 있었던 그는 뱀파이어를 차별하는 인간 세상에 대한 반감으로 방황했지만, 기타를 잡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를 보여왔기에 이번 방송에서 들려줄 연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이종현의 노래를 듣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였다.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은 촬영도 잊고 밴드 씨엔블루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인 이종현의 무대를 즐겼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공개된 장면은 시후가 한 사람만을 위한 공연을 펼치는 장면이다. 그 상대는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으로 로맨틱한 그림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해, 시후가 들려주는 사랑의 세레나데 주인공인 미모의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종현의 세레나데는 1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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