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최진기, "로스차일드 가문의 명성이 예전만 못한 원인 순혈주의 때문"

종합편성채널 JTBC'썰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썰전’ 최진기가 로스차일드가의 명성하락을 순혈주의로 꼽았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썰전’의 2부에서는 ‘썰錢’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경제적 이슈를 토론했다.

이 날 출연진들은 거대 금융재벌 로스차일드의 기득권 독점방법을 가지고 토론했다. 최진기는 중요한 직책을 직계 남성이 담당케하고 근친혼을 지시한 마이어 암셀의 유언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왕 세습이랑 비슷하다”며 비유했다.

최진기는 “근친혼은 순혈주의에서 비롯된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명성이 예전만 못한 원인 역시 순혈주의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폐쇄적인 순혈주의로 인한 개방성, 창조성의 부재가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