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 양세형이 못 받은 돈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21회에서는 개그맨 양세형과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들과 문제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비싼 차를 친구에게 빌려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빌려줄 수 있다”며 화려한 말솜씨로 설명했다. 이에 이진호는 “얼마 전 양세형 차에 발을 올렸다 혼났다.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내가 보증금 빌려준 친구도 많지 않냐”고 이진호에게 자신에 대한 칭찬을 해줄 것을 재촉했다.
이에 이진호는 “양세형과 동기인데 나보다 빨리 잘됐다. 그래서 금전적 여유가 있었는데 군대 가기 전 내가 돈이 없는 것을 알고 집 보증금을 주고 갔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보증금 4명에게 빌려줬다”고 덧붙였고 이진호는 “못 받은 돈이 몇 천만원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캡처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21회에서는 개그맨 양세형과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들과 문제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비싼 차를 친구에게 빌려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빌려줄 수 있다”며 화려한 말솜씨로 설명했다. 이에 이진호는 “얼마 전 양세형 차에 발을 올렸다 혼났다.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내가 보증금 빌려준 친구도 많지 않냐”고 이진호에게 자신에 대한 칭찬을 해줄 것을 재촉했다.
이에 이진호는 “양세형과 동기인데 나보다 빨리 잘됐다. 그래서 금전적 여유가 있었는데 군대 가기 전 내가 돈이 없는 것을 알고 집 보증금을 주고 갔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보증금 4명에게 빌려줬다”고 덧붙였고 이진호는 “못 받은 돈이 몇 천만원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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