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위대한 조강지처’의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의 사진에는 진예솔이 배를 움켜쥐며 고통스러워하며 바닥에 주저앉아 있고, 안재모는 놀란 표정으로 진예솔을 부축하고 있다. 이어 다음 사진에서는 침대에 누워 눈물을 흘리는 진예솔의 모습과 이를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는 안재모의 모습이 담겨 있어 임신 상태인 진예솔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일현(안재모)은 아이를 낳겠다는 수정(진예솔)에게 낙태를 권한 바 있다. 수정을 데리고 산부인과를 찾아갔지만 수정은 초음파로 아기를 보는 순간 수술을 할 수 없었다며 그냥 나와 버렸다. 이어 낙태는 살인이나 마찬가지라며 의사선생님도 이유 없이 수술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일현의 눈치를 보며 이제 자신을 미워할 것이냐고 묻고, 일현은 난감하지만 억지로 표정관리를 하며 잘했다고 한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속으로 부담을 느낀 일현은 “수정아, 안 되는 거 알잖아. 난 교수고 넌 학생이야. 우리나라 사회적인 규범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거 같니?”라며 수정을 달래듯 “아직 시간 있으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아직 너도 마음을 정리하기 힘들 거야. 천천히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하자”라고 말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일현의 끝없는 불륜과 수정의 악행에 시청자들의 분노지수가 상승한 상태에서 과연 수정은 아기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15일 공개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의 사진에는 진예솔이 배를 움켜쥐며 고통스러워하며 바닥에 주저앉아 있고, 안재모는 놀란 표정으로 진예솔을 부축하고 있다. 이어 다음 사진에서는 침대에 누워 눈물을 흘리는 진예솔의 모습과 이를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는 안재모의 모습이 담겨 있어 임신 상태인 진예솔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일현(안재모)은 아이를 낳겠다는 수정(진예솔)에게 낙태를 권한 바 있다. 수정을 데리고 산부인과를 찾아갔지만 수정은 초음파로 아기를 보는 순간 수술을 할 수 없었다며 그냥 나와 버렸다. 이어 낙태는 살인이나 마찬가지라며 의사선생님도 이유 없이 수술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일현의 눈치를 보며 이제 자신을 미워할 것이냐고 묻고, 일현은 난감하지만 억지로 표정관리를 하며 잘했다고 한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속으로 부담을 느낀 일현은 “수정아, 안 되는 거 알잖아. 난 교수고 넌 학생이야. 우리나라 사회적인 규범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거 같니?”라며 수정을 달래듯 “아직 시간 있으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아직 너도 마음을 정리하기 힘들 거야. 천천히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하자”라고 말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일현의 끝없는 불륜과 수정의 악행에 시청자들의 분노지수가 상승한 상태에서 과연 수정은 아기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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