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구혜정 기자] 영화 ‘쓰리썸머나잇’에서 황해구 역을 맡은 배우 손호준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쓰리썸머나잇’은 여친에 지친 만년 고시생 차명석(김동욱),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임원희), 갑에게 지친 제약회사 영업사원 왕해구(손호준) 세 친구가, 어느 여름 밤 술에 만취해 떠난 해운대에서 하룻밤만에 지명수배자가 되고나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그린 영화다.
구혜정 기자 photonine@
영화 ‘쓰리썸머나잇’은 여친에 지친 만년 고시생 차명석(김동욱),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임원희), 갑에게 지친 제약회사 영업사원 왕해구(손호준) 세 친구가, 어느 여름 밤 술에 만취해 떠난 해운대에서 하룻밤만에 지명수배자가 되고나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그린 영화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