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우현
'유자식 상팔자' 우현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가 아빠의 잔소리에 괴로워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110회 녹화에서 배우 우현과 그의 아들 우준서는 3박 4일 동안 부자끼리만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우현은 “아내가 친정인 전라남도 진도에 내려갔었다. 4일 정도 집을 비웠는데 아내가 없는 빈자리의 장점과 단점을 극명하게 느꼈다“며, “아침에 아들을 등교시키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우준서는 “엄마가 없어서 잔소리를 안 들을 줄 알았는데 오산이었다. 아빠는 엄마가 안 하는 잔소리까지 해서 더 괴로웠다”고 폭로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유자식 상팔자’는 1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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