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급식
민사고 급식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고교 10대천왕’ 출연진들이 각자 학교의 급식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10대천왕’에서 출연진들은 각자 학교 급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재령은 급식을 자랑하며 “우리 학교에서 김치 하나를 정할때도 학생들을 불러 블라인트 테스트를 하고 학생들의 입맛에 따라 업체를 선정했다” 고 말했다. 이어 주현도 “우리학교는 삼계탕에 닭 다리 하나가 아니라 닭 반마리가 나온다”고 급식부심을 드러냈다.

뒤이어 원식은 급식계의 끝판왕 민사고의 급식을 공개했다. 급식 사진이 공개되자 마자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했다. 원식은 “학교에서 한 번씩 치킨데이도 갖는다”고 말해 다른 학생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고교 10대천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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