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유 감독
장태유 감독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장태유 감독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크랭크업! 5개월 끝. 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 수고 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태유 감독은 중국 중국 영화 ‘상학원합화인’ 촬영 종료를 알리며 출연진, 스태프들과의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중화권 배우 궈푸청, 야오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궈푸청은 장태유 감독과 중심에 서 한 손으로 케이크를 들고 감독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그간의 팀워크를 과시했다. 또한 여주인공인 야오천과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태유 감독이 첫 중국 작품으로 선택한 영화 ‘상학원합화인’은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3명의 여성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과 우정,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중화권 톱스타 야오천, 탕옌, 리천, 궈푸청 등 톱스타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장태유 감독/ ‘상학원합화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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