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체능' 소녀시대 유리
KBS2 '예체능' 소녀시대 유리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을 모두 선보이며 수영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편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레벨테스트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홍일점인 소녀시대 유리가 발군의 수영실력을 보이며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영장 25m 레인을 왕복 완주하는 동안 파워풀한 접영으로 시작해 스피드한 자유형, 우아한 배영, 평영까지 유연하게 영법을 바꿔가며 모든 영법을 한 번에 보여준 것. 심지어 25m 지점에 다다르자 능숙하게 턴을 해냈고 유리의 모습을 본 대한민국 수영의 전설 최윤희 코치는 기대 이상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 유리의 건강미 넘치는 수영 모습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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