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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코미디 빅리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128회는 평균 3.4%, 최고 4.2%를 기록하며 정규물 편성 이후 자체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 날 방송에서는 휴가철 여름 휴양지를 배경으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 ‘갑과 을’ 코너에 NS윤지가 등장해 탄탄한 명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NS윤지는 갑질하는 진상 손님에게 따귀 세례를 날리며 예상치 못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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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지난 쿼터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거머쥔 ‘깝스’와 ‘깽스맨’이 나란히 1위 후보로 올라 ‘코빅’의 대세 코너를 입증했다. 이번에는 ‘깽스맨’이 1위를 차지하며 우승점수 5점을 획득했다.

‘깽스맨’에서 ‘~했쟈니’, ‘우뇨늬 형님’이라는 유행어로 사랑받고 있는 이진호는 1위를 차지한 이후 “지난 주말 운용이 형님을 만나 뵙고 왔는데 그 기운을 받아 1위를 한 것 같다”며 재치있는 소감을 남겼다.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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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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