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7/2015071022511615388-540x1220.jpg)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마지막 정글에서의 만찬을 먹는 박한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한별은 태풍으로 결항됐던 비행기가 다시 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배수빈은 “그냥 보낼 수 없다”며 저녁을 먹고 가길 권유했다. 전날 낮에 수확한 고둥, 조개, 박한별이 거래 미션 성공을 얻은 한 떡볶이 국물로 ‘조볶이’를 만들었다.
한 입 먹은 박한별은 “너무 맛있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은지원은 “국물이 어쩜 이래”라며 감탄했다. 병만족 모두 행복한 표정을 연신 내 비췄다. 계속 먹는 박한별의 모습에 배수빈은 “냄비 뚫리겠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박한별은 “늦게 가긴했지만 그만큼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고 박수를 받으며 병만족을 떠나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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