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대전의 ‘끝판왕’ 소녀시대가 드디어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가진다.
소녀시대는 1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파티(Party)’ 활동에 돌입한다. 긴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소녀시대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타이틀곡 ‘파티’ 활동은 물론,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는 수록곡 ‘체크(Check)’의 무대를, MBC ‘음악중심’에서는 앞서 발표됐던 ‘캐치미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을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를 앞둔 멤버들의 다짐 또한 남달랐다. 서현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저희도, 팬분들도 너무나 기다린 무대다. 그래서 첫 무대에 오르기 전, 기분 좋은 설렘과 긴장이 공존한다”면서 “무엇보다 팬분들의 응원 소리를 빨리 듣고 싶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1년 6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소녀시대를 향한 팬들의 기다림은 신곡을 향한 뜨거운 반응으로 연결됐다. 지난 7일 오후 10시, ‘파티’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올킬한 것. 소녀시대의 건재함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순간이자, 팬들의 갈증이 마침내 해소되는 순간이었다. 태연은 “우리만큼이나 팬 여러분들도 많이 기다려 주신 것 같다.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계속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반가운 소식이 한 가지 더 있다. 이번 ‘파티’ 활동 이후 ‘라이언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 등의 더블 타이틀곡까지 총 세 곡이 순차적으로 발표된다는 것. 소녀시대는 세 곡의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간 기다림의 시간은 차고 넘쳤다. 앞으로 남은 일은 무대를 즐기는 것 뿐.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는 1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파티(Party)’ 활동에 돌입한다. 긴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소녀시대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타이틀곡 ‘파티’ 활동은 물론,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는 수록곡 ‘체크(Check)’의 무대를, MBC ‘음악중심’에서는 앞서 발표됐던 ‘캐치미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을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를 앞둔 멤버들의 다짐 또한 남달랐다. 서현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저희도, 팬분들도 너무나 기다린 무대다. 그래서 첫 무대에 오르기 전, 기분 좋은 설렘과 긴장이 공존한다”면서 “무엇보다 팬분들의 응원 소리를 빨리 듣고 싶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1년 6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소녀시대를 향한 팬들의 기다림은 신곡을 향한 뜨거운 반응으로 연결됐다. 지난 7일 오후 10시, ‘파티’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올킬한 것. 소녀시대의 건재함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순간이자, 팬들의 갈증이 마침내 해소되는 순간이었다. 태연은 “우리만큼이나 팬 여러분들도 많이 기다려 주신 것 같다.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계속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반가운 소식이 한 가지 더 있다. 이번 ‘파티’ 활동 이후 ‘라이언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 등의 더블 타이틀곡까지 총 세 곡이 순차적으로 발표된다는 것. 소녀시대는 세 곡의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간 기다림의 시간은 차고 넘쳤다. 앞으로 남은 일은 무대를 즐기는 것 뿐.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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