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헨리, 토론토 거리에서 즉흥 연주 '흥 폭발'

#[내친구집] 보도자료 스틸(7)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유세윤과 헨리가 캐나다 토론토 여행에 나섰다.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유세윤과 헨리는 다른 친구들보다 하루 늦게 캐나다에 도착, 토론토 투어를 시작했다. 헨리의 고향이기도 한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다채로운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다민족 도시로 유명하다.

유세윤은 토론토 거리를 거닐며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질투심을 내비쳐 헨리를 당황시키기도 했지만 헨리 역시 곧 유세윤과 한마음이 되어 연인이 된 듯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기욤, 장위안, 수잔, 존 등 다른 친구들은 유세윤과 헨리를 만나러 토론토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노래까지 부르며 한껏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누구보다 가장 행복해 보였던 주한 뉴질랜드 차석 대사 존은 기타를 치며 1차 흥을 폭발시켰고, 아이돌 노래까지 부르며 2차 흥을 폭발시켰다. 이에 깜짝 놀란 장위안은 충격적인 감상평을 내놓았다.

드디어 토론토에서 재회하게 된 친구들은 완전체가 되어 본격적으로 토론토 투어를 시작했다. 헨리는 거리에서 만난 토론토 사람들과 함께 즉석 합주를 선보여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흥 부자로 거듭난 존은 춤을 추며 매력을 폭발시켰다.

헨리와 함께 하는 캐나다 토론토 투어는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