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펄롱
에드워드 펄롱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터미네이터2′ 에드워드 펄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한 ‘터미네이터:제니시스’가 화제를 끌면서 ‘터미네이터2’의 존 코너 역할을 맡았던 에드워드 펄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드워드 펄롱은 ‘터미네이터2’의 존 코너 역할로 파격적인 신인 데뷔를 마쳤던 배우다. 이 영화에서 에드워드 펄롱은 매혹적인 얼굴과 연기력으로 시선을 끌었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나는 다시 돌아온다 (I will be back)”이라는 명대사와 함께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후 에드워드 펄롱은 ‘아메리칸 히스토리X’ 등의 영화에서 여전한 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급격히 달라진 외견으로 많은 이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에드워드 펄롱은 스릴러, 공포,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터미네이터2′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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