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현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DJ 전현무가 청취자들과 함께 이른 바캉스를 떠났다.

오전 시간대 청취율 1위를 자랑하는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10일 오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이벤트 광장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빠져드림’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엑소 찬열의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출연해 뉴스를 전달했다. 그는 “동생 찬열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해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또한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청취자들과의 ‘프리허그 이벤트’, MBC 이하나 리포터가 부산의 출근길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부산 현장’, 그리고 가수 뮤지와 부산 출신 치어리더 박기량 등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해운대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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