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가수 정엽과 셰프 샘 킴의 의외의 친분이 밝혀졌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으로 꾸려졌다. 한식의 대모 심영순, 중식의 아버지 이연복, 스타셰프 샘킴, 푸드멘터리의 선구자 이욱정 PD 그리고 가수 정엽이 출연해 목요일 밤을 맛깔 나게 수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킴과 정엽의 친분이 밝혀졌다. 둘은 2년 정도 알고 지낸 친구라고 밝혔다.

정엽은 이 날 ‘셰프 특집’ 출연에 대해 “샘킴이 잘나가다 보니까 끼워팔기로 약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세트 캐스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자, 박명수는 “저희가 할 일을 하시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박명수에게 “그 자리를 내가 노린다”며 MC 꿈나무의 선전포고를 날렸다.

조세호는 이연복에게 “오늘 멘트 좀 세게 가자”고 제안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