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석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석천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마리텔’ 홍석천이 인테리어에 이어 수납 꿀팁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11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홍석천은 지난주 전반전에서 다룬 ‘인테리어’에 이어 후반전에서는 ‘수납’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석천은 지난 MLT-04에서 함께한바 있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후반전 게스트로 다시 초대했다. 김우리는 스타일리스트라는 본업에 맞게 다양한 의상들의 수납 방법을 소개했다. 그가 소개하는 수납 방법들은 자취생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며, 별다른 소품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에 홍석천은 김우리가 달라 보인다며 감탄했다.

이날 홍석천은 김우리와 후반전을 진행하다가 악플을 다는 시청자를 보고 버럭 화를 내며 “직접 만나자. 혼을 내주겠다”며 다른 출연자들과는 다르게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석천을 욱하게 만든 악플의 사연과 김우리가 소개하는 수납 꿀팁은 11일 밤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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