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
고교10대천왕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고교10대천왕’이 오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7일 오후 CJ E&M 관계자 측은 텐아시아에 “케이블채널 tvN ‘고교10대천왕’이 오는 15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미 마지막 녹화는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시즌 2의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아직까지 아무것도 논의된 바 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고교10대천왕’은 10대 고교생들이 스튜디오에 모여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정형돈, 신아영, 서장훈이 공동 MC로 나서 10대들의 고민과 사연을 들어줬다.

오는 8일 방송되는 ‘고교10대천왕’ 11회 방송에서는 10대들이 열광하는 스타와 그들을 따라다니는 팬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고교10대천왕’ 공식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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