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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기존 멤버 타일러, 알베르토, 다니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새 멤버들이 오니 몰랐던 나라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새 멤버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가장 궁금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알베르토는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를 뽑았다. 알베르토는 “남미가 문화적으로 이탈리아와 가까워서 궁금한 게 많다”며 카를로스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카를로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과거에 카를로스와 축구 시합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 때 축구에서는 졌지만, 토론으로 복수할 것이다”라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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