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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의 새 멤버 프셰므스와브가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새 멤버 프셰므스와브, 새미, 니콜라이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폴란드 대표로 ‘비정상회담’에 합류한 프셰므스와브는 “기존 멤버들이 한국어를 잘하고 논리적이어서 긴장이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어를 잘 하는 분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셰므스와브는 “한국 사람들이 폴란드에 대해서 잘 모른다. ‘비정상회담’을 통해서 폴란드의 역사, 유명인 등을 소개해주겠다”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인터뷰에서 프셰므스와브는 기존 멤버들보다 나은 점을 묻는 질문에 “중국대표(장위안)보다 한국어 발음이 더 정확한 것 같다”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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