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박한별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공개 연애 중이었던 배우 정은우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6일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한별이 최근 정은우와 결별한 것은 맞다. 이별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은우씨도 최근 작품에 매진하느라 많이 바빴고, 또 서로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5월까지 방영했던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만난 인연으로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바 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로 얼굴을 알린 박한별은 MBC ‘한강수타령’‘환상의 커플’영화 ‘요가학원’‘두개의 달’‘분신사바2’등에 출연했다.

정은우는 KBS 단막극 ‘드라마시티-이별보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데뷔, MBC ‘불꽃놀이’‘히트’KBS2 ‘추노’KBS1 ‘웃어라 동해야’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월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도 캐스팅됐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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