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친오빠 강준영과 찰칵 '우월 유전자 집안'

강다은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아빠를 부탁해’의 강다은이 엑소 시우민을 좋아한다고 밝힌 가운데 친오빠 강준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강다은은 아빠 강석우를 쏙 빼닮은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의 모습도 전파를 탄 바 있다. 강준영 역시 큰 눈과 오뚝한 콧대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강다은과 강준영 남매의 인증샷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다은과 강준영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밀착해 둘도 없는 남매사이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로 텔레파시 여행을 떠난 부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은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요즘 엑소 시우민이 좋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