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심야식당’ 최재성과 남태현의 남다른 호흡이 첫 방송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1화는 ‘가래떡 구이와 김’ 편으로 꾸며져 고학생 민우(남태현)의 사연이 담겼다.
미소년 고학생 민우(남태현)는 심야식당에 첫 방문하게 된다. 민우는 가족없이 홀로 생활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검정고시 준비생. 또다른 단골 류(최재성)은 조직의 ‘보스’다.
우연히 나란히 심야식당의 식탁에 앉은 두 사람은 가래떡에 김을 싸먹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반가워한다.
이후 민우는 아르바이트중 과로로 쓰러지고, 류는 민우를 데리고 병원으로 간다. 병원비까지 내 준 류는 마스터에게 소고기를 주며 몰래 민우를 위해 구워달라고 부탁한다.
마스터는 류가 사 온 소고기를 맛있게 구워 민우에게 주며 “이 소고기는 누구에게 얻은 것이기 때문에 공짜”라고 말했다.
민우는 류로 인해 자신의 삶이 바뀌었음을 고백하며 김을 선물로 마스터에게 준다. 민우 또한 자신이 김을 준 사실을 류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전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4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1화는 ‘가래떡 구이와 김’ 편으로 꾸며져 고학생 민우(남태현)의 사연이 담겼다.
미소년 고학생 민우(남태현)는 심야식당에 첫 방문하게 된다. 민우는 가족없이 홀로 생활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검정고시 준비생. 또다른 단골 류(최재성)은 조직의 ‘보스’다.
우연히 나란히 심야식당의 식탁에 앉은 두 사람은 가래떡에 김을 싸먹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반가워한다.
이후 민우는 아르바이트중 과로로 쓰러지고, 류는 민우를 데리고 병원으로 간다. 병원비까지 내 준 류는 마스터에게 소고기를 주며 몰래 민우를 위해 구워달라고 부탁한다.
마스터는 류가 사 온 소고기를 맛있게 구워 민우에게 주며 “이 소고기는 누구에게 얻은 것이기 때문에 공짜”라고 말했다.
민우는 류로 인해 자신의 삶이 바뀌었음을 고백하며 김을 선물로 마스터에게 준다. 민우 또한 자신이 김을 준 사실을 류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전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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