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을 구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tv에 출연한 강선우(조정석)가 난관에 봉착하자 나봉선(박보영)이 도움을 줬다.
선우는 폭행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이자 방송출연으로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선우는 보조로 허민수(강기영)을 지목했지만, 선우의 칼을 챙기지 않는 실수를 했다.
봉순이 선우의 부탁으로 방송국까지 그의 칼을 가져 왔지만 민수는 출입증을 소지하지 못해 경호원의 제지를 당했다. 결국 봉순이 보조가 되었다.
방송 촬영이 시작되고, 해장 메뉴를 만드는 미션에서 밥을 태워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봉선은 그를 도와 끓여놓은 북어국을 뚝배기에 넣고 누룽지 북어국밥을 만들었다.
이 때 봉선의 몸에 빙의해 있는 신순애(김슬기)의 아버지 신명호의 가게가 비춰졌다. 그는 자신의 가게에 찾아온 손님이 누룽지 북어국밥을 요구하자 “이제는 안 판다”며 다른 메뉴를 권했다. 이어 손님이 “여기 있던 따님이 안 보인다. 어디 갔냐”는 말에 명호는 “잠깐 어디 갔다”며 답해 애잔함을 자아냈다.
식당에서 요리를 도맡아했던 봉선의 누룽지 북어국밥이 승리하며 봉선은 다음 방송에서도 선우의 보조가 되어 출연하게 됐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tv에 출연한 강선우(조정석)가 난관에 봉착하자 나봉선(박보영)이 도움을 줬다.
선우는 폭행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이자 방송출연으로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선우는 보조로 허민수(강기영)을 지목했지만, 선우의 칼을 챙기지 않는 실수를 했다.
봉순이 선우의 부탁으로 방송국까지 그의 칼을 가져 왔지만 민수는 출입증을 소지하지 못해 경호원의 제지를 당했다. 결국 봉순이 보조가 되었다.
방송 촬영이 시작되고, 해장 메뉴를 만드는 미션에서 밥을 태워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봉선은 그를 도와 끓여놓은 북어국을 뚝배기에 넣고 누룽지 북어국밥을 만들었다.
이 때 봉선의 몸에 빙의해 있는 신순애(김슬기)의 아버지 신명호의 가게가 비춰졌다. 그는 자신의 가게에 찾아온 손님이 누룽지 북어국밥을 요구하자 “이제는 안 판다”며 다른 메뉴를 권했다. 이어 손님이 “여기 있던 따님이 안 보인다. 어디 갔냐”는 말에 명호는 “잠깐 어디 갔다”며 답해 애잔함을 자아냈다.
식당에서 요리를 도맡아했던 봉선의 누룽지 북어국밥이 승리하며 봉선은 다음 방송에서도 선우의 보조가 되어 출연하게 됐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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