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너사시’ 추수현이 하지원과 이진욱 관계를 질투했다.
5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 4회에서는 이소은(추수현) 오하나(하지원)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는 자신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 말고 최원(이진욱)이 하나의 전화를 받고 나가버린 일과 관련해 다음날 원에게 물었다.
원은 “하나에게 갑자기 일이 생겨서 그랬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이에 은수는 “제가 갑자기 밤중에 불러도 그러실거냐”고 당당히 물었다.
이에 원은 “우리는 가족 같은 친구야”라고 말했고 은수는 “그러니까 하나 언니는 가족 같은 친구고 저는 여자친구 맞죠? 저 긍정적으로 생각할게요.”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이에 최원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캡처
5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 4회에서는 이소은(추수현) 오하나(하지원)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는 자신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 말고 최원(이진욱)이 하나의 전화를 받고 나가버린 일과 관련해 다음날 원에게 물었다.
원은 “하나에게 갑자기 일이 생겨서 그랬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이에 은수는 “제가 갑자기 밤중에 불러도 그러실거냐”고 당당히 물었다.
이에 원은 “우리는 가족 같은 친구야”라고 말했고 은수는 “그러니까 하나 언니는 가족 같은 친구고 저는 여자친구 맞죠? 저 긍정적으로 생각할게요.”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이에 최원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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