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신예 혁오가 MBC‘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각광받았다.
4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이 ‘가면무도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혁오 밴드 리더 오혁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했다. 이날 혁오밴드의 리더 오혁은’부채꽃 필 무렵’으로 분장해 김건모의’아름다운 이별’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들려주었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오혁이 가면을 벗기 전 누군지 알았다면서 “요새 제일 즐겨 듣는 목소리”라고 말했다. 자이언티 역시 오혁과 친분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력파 인디밴드인 혁오는 보컬 오혁, 베이스 임동건, 기타 임현제, 드럼 이인우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앨범 ’20’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글.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4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이 ‘가면무도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혁오 밴드 리더 오혁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했다. 이날 혁오밴드의 리더 오혁은’부채꽃 필 무렵’으로 분장해 김건모의’아름다운 이별’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들려주었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오혁이 가면을 벗기 전 누군지 알았다면서 “요새 제일 즐겨 듣는 목소리”라고 말했다. 자이언티 역시 오혁과 친분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력파 인디밴드인 혁오는 보컬 오혁, 베이스 임동건, 기타 임현제, 드럼 이인우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앨범 ’20’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글. 장서윤 기자 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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