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인피니트 엘이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차했다.
엘은 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하지원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오하나(하지원)의 마음을 흔든 8살 연하 인턴사원 기성재 역을 맡은 엘은 사실 정규직 전환을 위해 접근했다는 반전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증받았다. 이후 그는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차했다.
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명대사인 “발령 났으면 팀장님 아니고 누나죠”를 패러디한 “발령 났으면 성재 아니고 엘이죠”라는 글을 게재해 하차를 알렸다.
한편 엘이 속한 인피니트는 오는 13일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로 컴백 예정이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인피니트 엘 인스타그램
엘은 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하지원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오하나(하지원)의 마음을 흔든 8살 연하 인턴사원 기성재 역을 맡은 엘은 사실 정규직 전환을 위해 접근했다는 반전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증받았다. 이후 그는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차했다.
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명대사인 “발령 났으면 팀장님 아니고 누나죠”를 패러디한 “발령 났으면 성재 아니고 엘이죠”라는 글을 게재해 하차를 알렸다.
한편 엘이 속한 인피니트는 오는 13일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로 컴백 예정이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인피니트 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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