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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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컴백 날짜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SM 측은 텐아시아에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발매 시기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면서 “다음주 초 쯤에 발매 일정에 관한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슈퍼주니어가 이달 셋째 주 새 음반을 내고 컴백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현재로선 정규 앨범이 아닌 스페셜 음반 형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8월 정규 7집 ‘마마시타’ 이후 각자 슈퍼주니어 D&E, M&D(미아리&단계동)의 유닛 활동과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2005년 가요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11일과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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