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배우 윤박이 군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편에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박과 규현이 29살 동갑내기이며 심지어 이웃주민임이 밝혀진 가운데 김구라가 물은 건 군 복무 여부. 이에 윤박이 “예비군도 마쳤다”라고 털어놓자 김구라는 규현을 향해 “너 아주 부럽겠다?”라 짓궂게 말했다.
윤박은 의경 출신으로 고생 많았을 거 같다는 MC들에게 윤박은 “아니다. 난 홍보단이었다”라고 일축했다.
윤박은 “그게 뭐 어떤가?”란 물음에 “남보다 조금 편하게 군생활을 했다”라고 겸손하게 덧붙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편에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박과 규현이 29살 동갑내기이며 심지어 이웃주민임이 밝혀진 가운데 김구라가 물은 건 군 복무 여부. 이에 윤박이 “예비군도 마쳤다”라고 털어놓자 김구라는 규현을 향해 “너 아주 부럽겠다?”라 짓궂게 말했다.
윤박은 의경 출신으로 고생 많았을 거 같다는 MC들에게 윤박은 “아니다. 난 홍보단이었다”라고 일축했다.
윤박은 “그게 뭐 어떤가?”란 물음에 “남보다 조금 편하게 군생활을 했다”라고 겸손하게 덧붙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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