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승열의 정규 5집 앨범 ‘SYX’가 오는 9일 발매된다.
2일 이승열의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 측에 따르면 당초 7월 8일 발표를 앞두고 있던 이승열의 새 앨범 ‘SYX’가 이보다 하루 늦춰진 9일 발표되게 되었다는 전언이다. 이는 ‘뮤지션쉽’이 강한 이승열이, 자신의 음악을 보다 많은 팬들에게 들려줄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결정된 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예정됐던 이승열의 ‘SYX’ 공연은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 예정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따라서 이날 공연을 보게 될 관객들은 다른 팬들보다 하루 앞서 이승열의 신곡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승열의 이번 공연 ‘SYX’ 공연은 8일부터 12일, 그리고 15일부터 19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각 주마다 다른 세트리스트를 팬들에게 들려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승열의 새 앨범 ‘SYX’ 뮤직비디오에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 6’에 출연한 바 있는 재스퍼 조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재스퍼 조는 방송 출연 당시 빼어난 외모와 노래실력 외에도 탤런트 최수종의 외조카이자, 가수 조하문의 아들인 것이 밝혀져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국의 1세대 모던록 그룹 유앤미블루 (U & Me Blue)로 가수 인생을 시작한 이승열은 솔로 뮤지션으로 전향한 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모던 록(음반, 노래)’상 등을 수상하며 ‘모던 록의 대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의 각별한 노력이 기울여진 공연과 새 앨범 ‘SYX’에 팬들과 평단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럭서스 뮤직
2일 이승열의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 측에 따르면 당초 7월 8일 발표를 앞두고 있던 이승열의 새 앨범 ‘SYX’가 이보다 하루 늦춰진 9일 발표되게 되었다는 전언이다. 이는 ‘뮤지션쉽’이 강한 이승열이, 자신의 음악을 보다 많은 팬들에게 들려줄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결정된 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예정됐던 이승열의 ‘SYX’ 공연은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 예정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따라서 이날 공연을 보게 될 관객들은 다른 팬들보다 하루 앞서 이승열의 신곡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승열의 이번 공연 ‘SYX’ 공연은 8일부터 12일, 그리고 15일부터 19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각 주마다 다른 세트리스트를 팬들에게 들려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승열의 새 앨범 ‘SYX’ 뮤직비디오에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 6’에 출연한 바 있는 재스퍼 조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재스퍼 조는 방송 출연 당시 빼어난 외모와 노래실력 외에도 탤런트 최수종의 외조카이자, 가수 조하문의 아들인 것이 밝혀져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국의 1세대 모던록 그룹 유앤미블루 (U & Me Blue)로 가수 인생을 시작한 이승열은 솔로 뮤지션으로 전향한 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모던 록(음반, 노래)’상 등을 수상하며 ‘모던 록의 대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의 각별한 노력이 기울여진 공연과 새 앨범 ‘SYX’에 팬들과 평단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럭서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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