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_6회]_배수빈_김병만_홍보스틸
[얍_6회]_배수빈_김병만_홍보스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배수빈의 사냥 아바타가 됐다.

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난 바다사냥에서 ‘트윈스 헌터’를 결성해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던 김병만과 배수빈의 밤샘 바다 사냥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바다 사냥을 하며 헌터 본능이 발동한 배수빈은 연이은 사냥 성공에 사냥의 묘미를 느꼈고, 급기야 김병만을 조종하기 시작했다.

배수빈은 사냥감이 발견될 때마다 김병만에게 “여기! 저기!”를 외치며 랜턴 불빛으로 사냥을 지시하기도 하고,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 “그렇지! 그렇지!”라며 반말을 해 김병만을을 놀라게 했다. 사냥 아바타가 된 김병만은 무의식중에도 배수빈의 지시대로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을 아바타로 만들어 버린 배수빈의 밤바다 사냥기는 3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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