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9일 ‘딱 좋은 라이브’ 통해 새 앨범 스포일러 공개

갓세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네이버 스타캐스트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갓세븐은 오는 13일 컴백에 앞서 9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생방송 ‘갓세븐의 ‘딱 좋은’ 라이브 파티’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날 생방송에서 갓세븐은 미니 3집 타이틀 곡 ‘딱 좋아(Just right)’의 티저 영상과 앨범 스포일러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이날 방송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을 예고하는 자유분방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멤버들은 이날 타이틀곡을 일부 들려줄 예정임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딱 좋아(Just right)’는 미국 남부 힙합 리듬에 팝 멜로디를 결합시킨 곡으로 언제나 걱정이 많은 여자친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남자의 노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한 Charles “Chizzy” Stephens III, C Minor, Jay Dmuchowski, Gavin Jones 와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제이 션, 플로라이다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 들의 프로듀서를 맡은 그래미 어워즈 수상 듀오 잭키 보이즈(Jackie Boyz)가 이번 갓세븐 타이틀곡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갓세븐은 13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3집 미니 앨범 ‘저스트 라잇(Just right)’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