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오마베’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가 뻥튀기 앞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되는 SBS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시골 5일장을 찾은 리키김과 태남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먹거리가 가득한 홍천 시장의 모습에 태남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태오는 뻥튀기 상점 앞에서 “우와~ 까까!” 라며 깜찍한 감탄사를 연발해 주변 상인들까지 폭소케 했다. 하지만 귀여운 애교도 잠시, 사장님이 서비스로 건네준 뻥튀기를 보며 태오가 돌연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뻥튀기를 눈앞에 두고 통곡하는 태오의 모습에 사장님은 물론 아빠 리키까지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늘 과자 앞에서 함박웃음을 짓던 태오가 입까지 삐죽 내밀며 시무룩해진 사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먹방계의 샛별 ‘먹태오’의 멈출 수 없는 시장 먹방부터 아기 상인으로 변신한 태남매의 본격 인절미 장사까지 리키김 가족의 요절복통 홍천 읍장 방문기가 오는 방송에서 대공개 될 예정이다.
강원도 산골로 간 아메리칸 파파 리키김과 태남매의 좌충우돌 시골라이프! 아슬아슬한 시골 육아기가 4일 오후 5시 ‘오마베'(연출 안범진, 최원상, 김준수)를 통해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오!마이 베이비’
4일 방송되는 SBS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시골 5일장을 찾은 리키김과 태남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먹거리가 가득한 홍천 시장의 모습에 태남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태오는 뻥튀기 상점 앞에서 “우와~ 까까!” 라며 깜찍한 감탄사를 연발해 주변 상인들까지 폭소케 했다. 하지만 귀여운 애교도 잠시, 사장님이 서비스로 건네준 뻥튀기를 보며 태오가 돌연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뻥튀기를 눈앞에 두고 통곡하는 태오의 모습에 사장님은 물론 아빠 리키까지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늘 과자 앞에서 함박웃음을 짓던 태오가 입까지 삐죽 내밀며 시무룩해진 사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먹방계의 샛별 ‘먹태오’의 멈출 수 없는 시장 먹방부터 아기 상인으로 변신한 태남매의 본격 인절미 장사까지 리키김 가족의 요절복통 홍천 읍장 방문기가 오는 방송에서 대공개 될 예정이다.
강원도 산골로 간 아메리칸 파파 리키김과 태남매의 좌충우돌 시골라이프! 아슬아슬한 시골 육아기가 4일 오후 5시 ‘오마베'(연출 안범진, 최원상, 김준수)를 통해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오!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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