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정체
지숙정체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가면’의 유인영이 수애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미연(유인영)이 지숙(수애)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백화점에서 우연히 지숙의 이력서를 발견한 미연은 직원들에게 “변지숙이라는 사람 지금 어디 있어요?”라고 물었고, 직원들은 “지숙이 죽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미연은 의심을 거두지 않고, 지숙의 집에 찾아가 지숙의 동생 지혁(이호원)에게 “변지숙 당신 누나죠?”라고 물었고, 지혁은 “맞아요, 우리누나에요 근데 왜요?라고 답했다. 이에 미연은 “그쪽 누나 죽었다고 들었는데, 왠지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라고 말해 지숙의 정체를 알아 차린 듯 한 모습이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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