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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서울 3대 족발이 밝혀졌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족발편에서는 인피니트 성규와 이상민이 출연해 족발에 대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족발가게가 서울 3대 족발집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 집은 오향족발로 유명한데, 이현우는 “짜장소스처럼 거무스름한 빛깔의 족발이 매우 독특하다”며 “팔각의 향이 진하게 느껴져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안 맞는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출연진은 입을 모아 이 집의 고기와 부추가 들어간 군만두와 물만두가 굉장히 맛있다는 데 동의했다.

이상민은 “힘들 때 가면 좋을 집”이라고 말하며, 이에 “푸석푸석한 살이 마치 내 삶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수요미식회’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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