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커플링으로 프라하의 연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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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커플링을 맞추고 프라하의 연인이 됐다.

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프라하의 구시가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액세서리를 구경하던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유독 반지에 관심을 보였다. 홍진호는 “지금 이 솔직한 감정을 어떻게든 남기고 싶었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레이디 제인 역시 “우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여기서만큼은 연인이었다는 걸 기억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두 사람 만의 징표인 커플링 찾기에 집중했다.

또한 두 사람은 존 레논 벽 부근 일명 ‘사랑의 자물쇠 다리’라 불리는 곳에 찾아가 다른 연인들처럼 자물쇠를 걸며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홍진호, 레이디 제인 커플의 이야기는 2일 오후 12시 20분에 방송되는‘5일간의 썸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