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이 이순재와 소리 없는 눈빛 전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7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측은 30일 손자와 조부 사이인 세손 이윤(심창민)과 임금 현조(이순재)의 팽팽한 대립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에서 대면한 이윤과 현조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사진 공개 후 이들 사이에 왜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임금 앞에서도 당당한 세손 윤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윤은 현조에게 지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다하겠다는 듯 강렬한 눈빛으로 현조를 바라보고 있다.
현조 역시 무예복을 입은 윤을 향해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냉정한 눈빛으로 윤의 시선을 마주해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밤선비’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극중 세손 이윤 역의 심창민과 현조 역의 이순재가 대면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이순재의 압도적 카리스마와 이에 지지 않는 심창민의 강렬한 눈빛 연기에 현장스태프들은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며 “극중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인 두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날 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지, 이들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밤선비’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드라마로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콘텐츠 K
7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측은 30일 손자와 조부 사이인 세손 이윤(심창민)과 임금 현조(이순재)의 팽팽한 대립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에서 대면한 이윤과 현조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사진 공개 후 이들 사이에 왜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임금 앞에서도 당당한 세손 윤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윤은 현조에게 지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다하겠다는 듯 강렬한 눈빛으로 현조를 바라보고 있다.
현조 역시 무예복을 입은 윤을 향해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냉정한 눈빛으로 윤의 시선을 마주해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밤선비’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극중 세손 이윤 역의 심창민과 현조 역의 이순재가 대면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이순재의 압도적 카리스마와 이에 지지 않는 심창민의 강렬한 눈빛 연기에 현장스태프들은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며 “극중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인 두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날 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지, 이들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밤선비’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드라마로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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