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포스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2417440587826-540x770.jpg)
영화 ‘연평해전’의 투자배급사 NEW는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은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켰던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김무열과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워주신 27인의 용사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자필 글을 통해 연평해전 13주기를 추모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실제로 발생했던 제2연평해전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희생됐던 대원들의 전우애와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작품.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는 주말인 26일부터 28일까지 110만 5,3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43만 8,31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NEW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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