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시세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삼시세끼’ 보아가 택연을 믿음직스럽게 바라보았다.

26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점심으로 옛날짜장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고기 손질을, 옥택연은 면 담당을, 보아는 채소썰기 담당을, 마지막으로 김광규는 파리를 잡는 위생 담당을 맡았다.

택연은 손수 면을 반죽하고 밀어 수타면을 만들어 냈다. 이에 보아는 “진짜 잘한다”고 감탄했다. 옥택연은 짜장을 만드는 과정을 술술 읊었다. “옥셰프님만 믿어요”라며 옥택연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여줬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