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우결’ 육성재가 조이를 위한 노래를 부른다.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육성재와 조이의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된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았던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조용한 카페로 이동해 대화를 이어갔다. 육성재는 조이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하고, 두 사람은 호칭을 정하기로 한다. 어떤 애칭을 원했냐는 조이의 질문에 육성재는 “부인”, “아내님” 등 부부스러운 호칭을 꺼냈고, 부끄러운 호칭에 두 사람의 수줍어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육성재는 조이를 위해 준비했던 선물을 공개한다. 육성재가 준비한 선물은 바로 마이크 모양의 귀걸이! 그러나 조이는 아직 귀를 뚫지 않았기에 선물을 보자마자 당황하며 미안해한다.

육성재는 귀걸이가 아닌 노래 선물 역시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만남에 아내를 위해 노래 선물을 준비한 육성재,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부른 육성재의 노래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육성재와 조이의 데이트는 27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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