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영
임선영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듀크 출신 김석민과 결혼을 알린 임선영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임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연인 김석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그는 반지 사진과 함께 “우와! 다이아 반지 선물 받았어요. 우리 오빠 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김석민에게 선물 받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는 상황.

또 임선영은 김석민이 운영하는 가게도 적극 홍보했다. 그는 가게의 주소를 알리며 “놀러오세요. 제가 맛있는 거 해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는가 하면 “제가 만들었어요 수제 푸딩. 수프맨 놀러오시지요”라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앞서 25일 오전 한 매체는 김석민과 임선영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9월 22일, 7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임선영 SN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