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설리가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설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한 차림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설리는 장미꽃을 입에 물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한껏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에프엑스에서만 탈퇴할 뿐,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에는 에프엑스 멤버로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나섰다. 이후 설리는 각종 드라마, 영화에도 출연하며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설리는 2013년부터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렸고, 활동 중에는 잠적설, 멤버들과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돌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설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한 차림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설리는 장미꽃을 입에 물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한껏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에프엑스에서만 탈퇴할 뿐,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에는 에프엑스 멤버로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나섰다. 이후 설리는 각종 드라마, 영화에도 출연하며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설리는 2013년부터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렸고, 활동 중에는 잠적설, 멤버들과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돌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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