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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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에 나섰다.

오는 26일 방송되는’나혼자 산다’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에 도전하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강남은 김용건과 함께 떠나기로 한 캐나다 여행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지고 평소 관심이 있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렸다.

오랫동안 바닷가에 살아 수영이라면 자신이 있다는 강남. 물을 좋아해 하와이 돌고래라고 불렸다던 강남은 자신만만하게 수영장 훈련에 나섰다. 수준급 실력을 선보인 강남은 강사에게 “가수하지 말고 스쿠버 다이버 해야겠다“라는 특급 칭찬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강남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코스인 해양 실습에 돌입했다. 무거운 장비부터 낮은 수온까지 수영장과는 사뭇 다른 환경 탓에 긴장한 강남. 설상가상으로 날씨까지 흐려져 입수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이어졌다. 강남은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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